사회

보건의료노조 "여야 힙 합쳐 진료 정상화 해법 찾아달라"

기사입력 2024.04.11.오후 04:17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2대 총선을 "민생을 무시한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국정 운영을 변화하라. 의대 정원 확대, 필수 및 지역의료, 공공의료를 살리고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개혁을 우선순위에 둬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전공의 복귀와 진료 정상화에 대한 조속한 해법이 나와야 한다"며 "의사 단체, 환자와 가족, 보건의료노동자들을 만나 고민을 들어야 한다"며 실질적인 사회적 대화체를 구성해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민 생명 살리는 데 여야가 없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의료 개혁을 완수하는 국회가 되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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