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거대한 시스템 속에서 소외된 작은 목소리들을 예술적 시선으로 포착해낸 전시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대구미술관이 기획한 ‘바깥을 향한 속삭임’은 법과 제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 때 예술이 어떻게 진실을 기록하고 상처를 보듬을 수 있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지난 6일 열린 전시 공개회에서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체결 한 달 만에 다시 총성을 주고받으며 중동 전역에 전운이 짙게 깔리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8일 호르무즈해협 인근 이란 군사 시설 9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발표하며 연이틀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이번 작전은 이란의 민간 상선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이란 해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