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소중한 기록유산이 일본으로 무단 반출되는 비극을 겪었다. 11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타국에서 떠돌던 오대산 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는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파란만장한 역사를 간직한 기록유산이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격변기 속에서 야권의 상징적 인물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자신의 운명을 건 외교적 승부수를 던졌다. 작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그는 오는 15일, 베네수엘라의 미래를 결정할 열쇠를 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동을 앞두고 있다. 이는 미국의 군사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