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기온차 큰 환절기.. 관절 건강 '빨간불' 신호

기사입력 2022.09.14.오전 11:21

요즘같이 기온차가 큰 날에는 관절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노인의 경우 날씨가 쌀쌀해지면 외출과 활동량이 줄어들고 근력과 골밀도가 감소해 각종 관절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관절과 연골의 건강을 위해서는 관절에 필요한 영양소를 비타민 D와 식이유황(MSM)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D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기도 하며 음식과 관련 영양소 섭취 및 태양광 노출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 D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골다공증으로 인한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MSM은 관절과 연골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유기유황화합물로 우유, 커피, 토마토 등으로 보충할 수 있다.

 

그러나 식품만으로는 1일 권장섭취량인 1500~2000mg을 맞추기 어렵다면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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