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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반케로, NBA 올해의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23.04.26.오후 02:01

NBA의 2022-2023시즌 신인상 투표 결과 반케로가 차지했다.

 

올 시즌 72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그는 평균 33.7분 동안 20점 3점 슛 1.2개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작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치른 데뷔 경기에서 27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시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신인이 데뷔 경기에서 2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건 그를 포함한 3명에 불과하다.

 

2위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제일런 윌리엄스로 총 241점을 받았고, 유타의 워커 케슬러가114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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