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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30대 여성 사망.."손발 묶고 방치해"
기사입력 2024.07.30.오전 10:49
A씨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으며, 유족은 의료진을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
CCTV 영상에는 A씨가 복통을 호소하며 문을 두드리자, 간호사들이 A씨를 침대에 묶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시간 뒤 A씨는 복부 팽창과 호흡 곤란을 겪었지만, 의료진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A씨는 끝내 숨졌다.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확인됐다.
유족은 병원이 A씨의 복통 호소를 무시하고 부적절한 약물을 투여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오빠는 병원이 치사량에 가까운 안정제를 투여했다고 말했다.
유족은 병원 측이 중요한 CCTV 영상을 삭제해 증거인멸 의혹도 제기했다.
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으며,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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