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편의점주 "알바생에게 1000만 원 도둑 맞았다"
기사입력 2024.04.02.오전 11:27
편의점 대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다가 1000만 원을 도둑맞았다는 편의점주 사연이 공개되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대타 알바 썼다가 8시간 만에 1000만 원 도둑 맞았다'는 사연이 게시됐다.
편의점 점주에 따르면 "저녁 8시에 매출전표에 교통카드, N-PAY에 몇 초에 한 번씩 충전된 기록이 있었다"며 142회가 결제되며 1000만 원을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당한 편의점 점주는 "알바생이 타인 카드로 돈을 충전한 후 중고거래 시장에서 현찰로 바꿔 인터넷 도박을 했다"라며 "경찰은 컴퓨터사용사기죄라고 했으며, 피해 금액을 보상받고 싶어도 탕진해서 받을 수 없다고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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