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후쿠시마 1원전, 밸브 열려 "오염수 5.5톤 유출"

기사입력 2024.02.08.오후 02:48
아사히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t이 누출돼 건물 밖 토양에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7일 오전 닫혔어야 할 밸브가 실수로 열려 배관에 남은 오염수와 세정용 물이 섞여 배기구로 흘렀다.

 

도쿄전력은 원전 부지 외부에 방사성 물질 농도에 유의한 변동이 없다며 향후 이 토양을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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