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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무승부 후 클린스만 '미소 가득'..만치니 "나도 웃었다"

기사입력 2024.01.26.오후 05:4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E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로 오는 31일 8강행 출전 자격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역대 최고 전력'이라고 외쳤던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을 펼쳤음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벤치에서 경기 내내 미소를 띤 채 경기를 바라봤다.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은 클린스만의 미소에 대해 축구에선 이런 일이 종종 벌어진다며 자신도 웃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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