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2년 8개월 만에 '무혐의' 종결

기사입력 2024.01.17.오후 04:35
1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021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시신으로 발견된 고(故) 손정민의 친구 A씨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

 

A씨는 지난 달인 작년 12월 말 폭행치사, 유기치사 혐의를 받았다.

 

이번 무혐의 처분은 손씨의 사망으로부터 약 2년 8개월 만의 결론으로 검찰 측이 보완 수사를 한 결과 A씨의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