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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의 아쉬운 '손흥민 활용법'

기사입력 2024.01.16.오후 04:36
3-1 승리를 거뒀지만, 손흥민의 골은 볼 수가 없었다.

 

손흥민은 이날 유효슛 2회,  드리블 2회, 기회 1회를 기록했는데 대표팀 평가전에서 골을 몰아치던 모습과도 달랐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기용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웠다.

 

손흥민이 공격수 자리에 머무를 수 있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전술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공을 빼앗기는 장면이 여러 나왔다.

 

손흥민은 이날 받쳐주는 역할에 그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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