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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성훈·박호산, 연극 '아트'..화려한 캐스팅으로 2월 개막

기사입력 2024.01.10.오후 05:50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작인 `아트`가 연극으로 2월 13일~5월 12일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은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로 와해하고 봉합되는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아트'는 엄기준, 최재웅, 성훈 등 화려한 캐스팅과 배우 성훈의 첫 연극 무대 데뷔작으로 알려져 화제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 역으로 엄기준, 최재웅, 성훈, 진태화가, 마크 역은 이필모, 김재범, 박은석, 손유동이, 이반 역은 박호산, 박정복, 이경욱, 김지철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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