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연소·첫 동성애자' 佛 총리 탄생

기사입력 2024.01.10.오후 05:30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이 최연소 총리 기록을 깨는 동시에 프랑스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성적지향을 공개한 동성애자 총리가 됐다.

 

그는 1989년생으로 37세의 나이로 신임 총리로 임명됐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절 정부 대변인으로 감염병 유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 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코로나19 브리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해 7월 교육부 장관에 전격 임명된 후 학생들의 잇따른 자살 문제를 최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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