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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적' 헨더슨, "돈이 다가 아냐..잉글랜드 복귀 원해"

기사입력 2024.01.09.오후 04:20
스페인 `스포르트`는 사우디행을 후회하는 톱 선수의 상황을 전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막대한 연봉이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호날두를 필두로 카림 벤제마·조던 헨더슨·호베르투 피르미누 등 유럽 최정상을 지키던 선수들이 사우디로 이적했다.

 

영국 매체는 연봉 4,000만 유로인 헨더슨이 사우디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잉글랜드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사우디의 덥고 습한 날씨와 출전 기회 부족 등으로 세금과 잔여 연봉을 포기할 결심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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