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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의 정수` 소설집 "밤은 내가 가질게" 출간

기사입력 2023.11.22.오후 01:06
5년 만에 소설집 `밤은 내가 가질게`를 들고 작가 안보윤이 돌아왔다.

 

소설집에는 7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는데 커다란 고통을 겪은 이들이 다음 삶으로 가는 행로를 좇는다.

 

책 속 등장인물들은 모두 막다른 길에서 더 냉담해지며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작가는 등장인물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공감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그들이 말하거나 말하지 않은, 차마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소설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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