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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7만여 명의 관람객 다녀가"

기사입력 2023.09.11.오전 11:46
가을 미술 잔치인 국제아트페어 프리즈·키아프 서울이 수만 명의 사랑을 받으며 10일 폐막했다.

 

갤러리의 주요 판매가를 보면 약 16억 원에 팔린 게오르그 바젤리츠의 그림부터 약 77억 원에 새 주인을 찾은 구사마 야요이의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판매됐다.

 

아트페어 기간 다양한 미술 행사가 열려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 삼청동의 갤러리들 일대가 파티를 즐기며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프리즈·키아프 서울에 참여한 해외 갤러리들은 한국 컬렉터들의 식견이 대단히 높다며 대체로 한국 미술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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