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례적 '9월 열대야' 당분간 지속된다

기사입력 2023.09.05.오후 03:56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밤에 이례적으로 9월에 열대야가 나타나 밤새 무더웠다.

 

관측 사상 4번째 9월 열대야로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풍에 지리적 영향이 더해져 뜨거운 공기가 수도권으로 유입됐고 밤사이 늦더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5.2도, 인천(25.7도)과 청주(25.6도), 군산(25.0도)의 기온도 25.0도를 웃돌며 관측 이래 9월 최저기온으로는 가장 높았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