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교사 99.2% 교권 침해 경험해..갑질 학부모 민원 1위
기사입력 2023.07.25.오전 12:18
초등교사가 경험한 교권 침해로는 학부모 악성 민원이 49%,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학생의 불응·무시·반항이 44.3%였다.
노조가 공개한 악성 민원 사례에는 교사에게 무릎을 꿇고 빌게 하고 결혼을 방학 중에 하라고 종용하는 등 다양한 민원이 올라왔다.
학부모들의 폭언도 심각한 수준으로 `애는 낳아봤냐?`, `그따위로 하지 마`, `미친 거 아니냐, X발` 등 비인간적인 폭언들도 있었다.
학생들의 폭언 또한 심각했고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하거나 이를 무시한 사례 역시 많았다.
노조는 교사가 없으면 교육이 없다며 교육이 바로 설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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