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尹-기시다 공식 회담..양국 최대 현안 '후쿠시마 오염수' 논의 예정

기사입력 2023.07.12.오후 02:24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12일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양국 정상이 만나는 6번째 공식 회담이며,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기회로 만들자는 데 양국이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공동 안전장치, 첨단기술 연구와 공급망 안정화, 상호 안보협력 의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 우려와 오염수 관련 정보 공유, 모니터링 기구 창설 등을 논의하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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