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연예

SNS 핫했던 이효리 '매니저 결혼식 눈물'.."나만을 위해 있던 남잔데.."

기사입력 2023.06.02.오후 02:01
이효리는 tvN ‘댄스 유랑단’에서 가족과 같은 매니저 결혼식을 언급하며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최근 매니저 결혼식에서 첫 축가를 부른 이효리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20년간 함께 일하며 인연이 각별했기 때문이다. 

 

그는 매니저가 남자친구보다 절친한 친구와 더 가깝다며 "나만을 위해 있던 남자가 딴 여자에게 가는 기분이다"며 웃음 지었다.

 

그는 "근섭이가 같이 일하는 동안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한복을 입고 혼주석에 앉아주고 싶었다, 입장이라도 같이 한복을 입고해야 하나 싶다"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조순천기자

저작권자 © 이슈바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광고 이미지
건강? 먹는게 8할이에요. 지금 그리팅 가입하면 인기 반찬 990원

에디터스 pick

많이 보는 뉴스

문화포털

황수미 첫 마티네 무대, 눈과 귀 모두 홀릭될 준비 완료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가 본격적으로 마티네 콘서트의 사회자 겸 기획자로 나서면서, 그녀의 이름을 건 특별한 공연 시리즈 ‘황수미의 사운드 트랙’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1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수미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와 함께 신중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 뜨는 영상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