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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인극제' 내달 23일 거창서 열려

기사입력 2023.05.24.오후 05:16
연극제 '아시아 1인극제·거창 2023'에 한국, 인도, 일본, 미국 등의 1인극 작가 25명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연극제는 오는 6월 23일부터 3일간 고제면 삼봉산 문화예술학교에서 열린다.

 

23일 진행되는 '제의 공연'은 거창민간인학살 사건의 희생자를 위로하는 제사 형식의 공연이다.

 

24일부터 25일까지 전통공연, 마임, 공연, 무용극, 음악극, 연극, 사물인형극, 마술, 영상극, 복합장르 등 다양한 1인극을 볼 수 있다.

 

신진 작가 11명의 작품과 14개의 해외 초청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전통 솟대·켈리그라피·사주·타로 체험)와 전통 음식이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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