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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노년기 여성들의 이야기...'20세기 블루스'

기사입력 2023.05.15.오후 03:38
 두산아트센터에서 나이, 세대, 시대라는 주제로 연극 '20세기 블루스'가 5월 30일부터 관객들을 찾아온다.

 

20세기 블루스는 미국의 극작가 수잔 밀러의 작품으로 60대에 접어든 네 명의 여성을 통해 늙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미국에서 노년에 접어든 여성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두산아트센터 측은 “이 작품은 늙는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동시에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그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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