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연예

코쿤, 9kg 증량 "이제 보통 팔 두께 돼"

기사입력 2023.04.06.오후 02:12
4월 5일에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바다, 조현아, 코쿤,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쿤은 9kg 증량 사실을 밝히며 "작년 초에는 61~62kg이었는데 지금은 69~70kg 사이를 오간다"고 자랑했다

 

김국진이 "정말 꿈의 무게다"라고 답하자 코쿤은 "방심하는 순간 살이 빠질까 봐 과식을 했다. 과식 후 배탈이 나서 다시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코쿤은 체중 증가 전후의 사진을 보여주며 "팔 운동을 많이 했다"라며, 몸을 키우게 된 이유에 대해 "20대 때는 날씬하다는 느낌이 있었다. 30대부터 잘 자도 '어제 또 작업했어?'라는 말을 들은 후,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말은 듣지 말자. 어깨와 팔만이라도 늘리자"고 말했다.

 

현재 팔에 만족하며 이제는 사람의 두께 정도는 된다고 자랑했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