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방울토마토 구토' 원인 밝혀..추후 대책 마련 중

기사입력 2023.03.31.오후 05:51
최근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토, 복통 등이 발생한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30일 긴급 협의회를 열었다.

 

관계기관과 영양·독성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마토 섭취시 구토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소비자 피해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최근 논란이 된 방울토마토는 특정 품종의 토마토가 수확 전 숙성 단계에서 낮은 온도에 노출 후 ‘토마틴(Tomatine)’이 생성되면서 구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품종(국내 품종 등록번호 HS2106) 이외의 토마토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식중독 발병과 관련 있는 특정 토마토 재배농가 3곳 중 1개 농가는 해당 토마토를 폐기했으며, 나머지 2개 농가 또한 일시적 출하 제한 조치 명령 및 자진 회수를 권고했다.

 

정부는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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