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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 여행까지 이어진 합스부르크 전시!

기사입력 2023.03.16.오후 02:30
국내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여파로 최근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는 한국 관광객이 늘고 있다.

 

빈관광청 관계자는 합스부르크 전시로 오스트리아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문화계 관계자들은 합스부르크 전시의 흥행 비결에 대해 첫째 합스부르크 전시가 미술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는 MZ 세대의 감상 수준이 맞아떨어졌고, 둘째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장도 인정한 역대 최고의 전시 기획을 꼽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전시는 총 관람객 32만 8000여 명을 방문하며 합스부르크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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