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나라살림 더욱 팍팍해져..44억 달러 적자 예상

기사입력 2023.03.10.오후 03:19
나라살림을 나타내는 경상수지가 1월 역대 가장 높은 적자를 기록하며 한국 경제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올 상반기 역시 44억 달라 적자를 낼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민간 소비마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철강제품 등의 수출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상품수지 76억 6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2월부터 수출 등 지표 개선이 보이지만 단기간 흑자로 전환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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