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 4월 실내 마스크 벗나

기사입력 2023.02.20.오전 09:32
정부는 예상보다 이른 3월 말이나 4월 초쯤 실내 마스크를 해제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실내공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실내 전면 해제 뒤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평일 확진자는 1만 명 안팎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중대본는 "감염병 등급 조정으로 관리체계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위기경보 단계가 낮아진 후 유행상황과 대응능력, 질병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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