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대한불교 천태종, 관악구에 ‘천태 국제 다문화종합센터’건립 추진중

기사입력 2023.01.31.오후 09:07
31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무원 스님이 ‘천태국제다문화종합센터’를 서울 관악구에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원 스님은"‘천태국제다문화종합센터’은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등 소통가능한 마음의 안식처가 될것"이라 전했다.

 

해당 센터는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약 2만3000㎡(약 7000평) 규모로 건물을 짓기까지는 3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천태종의 종무 기조로 “모두가 자신을 드러내어 소통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강조했다.

 

심기석기자

저작권자 © 이슈바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광고 이미지
배우 김상중, 100억대 수익 낸 업체의 실체 밝혀…충격 최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 김상주씨가

에디터스 pick

많이 보는 뉴스

문화포털

\"우리 엄마가… 전설의 스파이였다고?\" 낡은 노트 한 권에서 시작된 역대급 시간여행

 지난 9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의 무대가 다시 한번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 2023년 초연 당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한층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화려하게 귀환하며 성공적인 재연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초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 뜨는 영상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