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계최초, 3D 프린터로 '코' 만들어 이식 수술 성공

기사입력 2022.11.14.오후 04:35
현지시각 12일 프랑스 툴루즈의 CHU 병원은 "3D 프린터로 코를 만들고, 팔에서 자라게 한 다음, 얼굴에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당수술을 받은 환자는  2013년 부비동암으로 코의 상당 부분을 제거해야 했다.

 

이후 몇 차례 성형 수술을 받은 후에도 코를 재건할 수 없었다.

 

이에 프랑스 툴루즈의 CHU 병원 의료진은 3D 프린터를 통해 환자의 코를 제작하고 환자의 기존 코 모양을 기반으로 연골을 대체할 구조물을 프린팅했다.

 

이어 인공 코를 팔뚝에 이식하고 관자놀이에서 피부를 제거하여 인공 코에서 자라게 했다.

 

2 달 후 그는 환자의 손에서 완전히 자란 코를 얼굴에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동시에 첨단 기술이 필요한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혈관화 작업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해당 환자는 성공적인 이식수술을 받고 10일 후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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