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마겟돈' 현실화..NASA "지구와 충돌 가능성 높은 소행성, 우회 시켰다"

기사입력 2022.10.12.오후 03:23
지난 9월 26일 나사 국장 빌 넬슨은 "'이중소행성궤도교정실험'(DART)이 소행성 '디모르푸스'의 궤도 변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시간 11일 NASA(미 항공우주국)가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행성 Dymorphus의 궤도를 성공적으로 우회했다"라고 발표했다.

 

다이모르포스는 직경이 약 160m로 11시간 55분마다 소행성  디디모스를 공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넬슨국장은 "미래 어느 시점에 지구와 충돌할 위험이 있고, 실제로 피해를 줄 만큼 큰 소행성을 발견했을 것을 가정한다면 오늘 이렇게 성공적으로 실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언론들이 "영화'아마겟돈'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다"라며 일제히 보도했다.

 

한편, DART 우주선은 2021년11월 팔콘 9 로켓을 타고 발사됐다가 지난9월 26일 지구에서 약 1100만km 떨어진 디모르포스와 시속 약 2만3500km의 속도로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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