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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 "가족 건드린 악플, 용서없다".. 법적초치 강력 대응

기사입력 2022.09.29.오후 04:39
29일 가수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가 "현재까지 계속되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대응을 자제하고 있었다"라며 말문을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아티스트의 가족을 위협하는 협박과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엄정한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라고 법적조치를 전했다.

 

특히 "어머니, 여동생에게 "칼로 찔르겠다" 같은 표현은 아티스트가 되기 전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의 대량 생산 및 유포, 협박,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 무자비한 강력한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문 

 

 

 

몬스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끊임없는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왜곡,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응을 자제해왔습니다.

 

하지만 도를 넘은 협박과 아티스트 가족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게 됐습니다.

 

특히 모친과 여동생을 향해 '칼로 찌르겠다'와 같은 표현 등은 아티스트이기 전에 한 집안의 가족으로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실제 사실과 전혀 다른 왜곡, 악성 루머 양산과 유포, 협박과 모욕, 명예훼손 등에 대해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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