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세계에서 가장 어린 백만장자.. '한국'에서 나왔다

기사입력 2022.09.23.오후 01:56
현지시각 21일 경제매거진 포브스가 "올해 2월 사망한 넥슨 창업자 故김정주 NXC 이사의 둘째 딸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NXC는 넥슨의 최대주주로 故김정주의 두 딸이 물려받은 지분은 각각 25억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다"라고 전했다.

 

또한 "상속세에서 각각 15억 달러(약 2조 1000억 원)를 빼도 장녀의 순자산은 각각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가 될 것"이라 추정했다.

 

이에 2004년생인  故김정주 둘째 딸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칭호를 얻었다.

 

한편, 故김정주의 자산 규모는 109억달러(약 15조3600억원)에 달해 서정주(셀트리온), 이재용(삼성) 이어 한국의 3번째 부자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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