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비키니녀, 이번에는 웨딩드레스 입고 경찰서 소환조사

기사입력 2022.08.19.오후 03:15
서울강남경찰서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비키니 차림의 오토바이를 탄 여성과 그녀를 태운 남성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탔던 남성 유튜버 A와 여성 SNS 인플루언서 B를 '과다노출' 경범죄 혐의로 입건하고 소환 조사했다.

 

'과다노출'은 경범죄처벌법 제3조1항로써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은 경범죄 처벌법으로 처벌받는다는 내용이다.

 

이에 B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스포츠카에서 내려 강남경찰서에 소환 조사를 가는 모습의 영상을 찍어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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