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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아이 낳은 '중딩엄마' 등장.. 삼촌과 조카가 '동갑'

기사입력 2022.08.17.오전 12:03
16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6살에 첫아이를 낳은 강효민이 출연해 화제이다.

 

강효민은 중학교 시절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했고 그과정에서 사귄 남자친구와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자 친구의 잦은 외도로 헤어지고 16세의 나이에 첫 아이를 낳았다. 

 

이때 강효민의 친어머니도 같은 시기에 동생을 임신해, 강효민의 동생과 첫째 아들도 동갑이라는 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 돌보기에 지친 강효민은 충동적으로 떠나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고, 스토커같은 성격에 헤어졌다.

 

헤어진 후 강효민은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화장실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첫 아이가 입원했을 때 만난 '남자친구'로부터 14번의 고백을 받고, 작년에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다.

 

강효민과 남편 김상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상혁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닭공장으로 출근했고, 강효민도 자리에서 일어나 네 아이를 위해 분주하게 아침을 준비했다.

 

이날 친정어머니는 사위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닭볶음탕'을 끓여 딸에게 전해주었지만, 하루종일 닭만 본 김상혁은 손을 대지 않았고, 그것을 본 강효민은 '안 처먹어?'라며 말해 부부싸움이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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