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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정우성의 '헌트'와 '보호자' 나란히.."토론토 영화제 초청"

기사입력 2022.07.29.오후 02:21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감독의 데뷔작 '헌트'와 '보호자'이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됐다.

 

오는 9월 9일(현지시간) 열리는 제47회 토론토영화제에서 이정재 감독의 '헌트'은 저녁 상영구역에서, 정우성 감독의 '보호자'는 특별상영구역에서 상영된다.

 

한편, 8월 10일 개봉하는 '허트'은 박병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이 서로를 의심하는 조직 내 스파이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이다. 

 

'보호자'는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수혁의 이야기로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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