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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그리움과 회복을..제14회 서울국제음악제.. 10/ 22~30

기사입력 2022.07.19.오전 12:11
제14회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10월 22일~30일까지 예술의전당, 연세대 금호아트홀, JCC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제의 주제는 '우리를 위한 기도'로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회복의 염원이 담겨 있다.

 

개막 공연에서는 홍석원이 지휘하는 SIMF 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번 E장조,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미사 18번 다단조 '대미사'을 선보인다.

 

또한 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호르니스트 라덱 바보락 , 테너 윤종, 소프라노 서예리,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 소프라노 서예리, 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세계적인 음악가가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술의전당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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