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러지 맙시다'..진상 '캠핑족'에 네티즌 "공분"

기사입력 2022.07.13.오후 02:25
안산 대부도 탄도항 주차장에서 장작을 피우고 고기를 먹다가 주차장에 있던 멈춤턱을 일부 녹이고,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

 

12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안산 대부도 탄도항 주차장에서 일부 사람들이 고기를 먹다가 장작으로 불을 지피고 구조물을 불태웠다'며 글을 올렸다.

 

사진은 탄도항 주차장에서 '차박'을 즐겼던 일행이 청소도 하지 않은 채 식사를 하고 자리를 뜬 것으로 보였다.

 

자동차 멈출텀은 일부 타서 녹았으며, 캠핑 장비는 완전히 타지 못한채 더러운 쓰레기와 재가 남았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뇌가 있기는 한건가?", "차박하는 사람, 양심 없는 사람 많다", "몰지각한 캠핑족 때문에 멀쩡한 캠핑족 욕 얻어 먹는다" 등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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