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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팀의 에이스 연장 계약에.. "1조 3천억" 쓴다

기사입력 2022.07.05.오전 11:21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스우스 주니오르 연장 계약에 10억유로(1조3540억원)을 쓸 예정이다.

 

2018년 비니시우스는 레알에 함류후  52경기 22골 20도움을 기록을 줘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스에 우승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2018년 입단 당시의 연봉을 받고 있어 팀내의 최하위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에 계약이 2년이 남았지만, 레알이 비니시우스와의 연장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스페인 현지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10억 유로의 이적 조항을 포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 원화로 약 1조 350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이는 사실상 '다른 팀에는 내어줄 수 없다'는 레알의 선전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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