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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결국 수술대에 오르지만.. '먹튀' 비난 받지 않아

기사입력 2022.06.15.오전 08:26
한국시각 15일 미 현지언론은 "토론토 단장 로스 앳킨스은 '류현진이 수술을 받아. 시즌아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구단 내에는 그를 '먹튀'라며 비난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토는 류현진과 4년 8000만달러(약 1000억원)에 계약했다.

 

당시 단장인 로스 앳킨스는 "류현진이 1순위이자 '멘토'가 되기를 바랐다"다며 신인 유망주 많은 팀 내에서 모범이 되길 빌었다.

 

류현진은 2022년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2020년과 2021년 자리를 지켜 우승이 가능한 팀으로 성장 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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