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싼가격과 쏟아지는 물량에.. 서울시민들, 경기도로 눈돌린다

기사입력 2022.06.08.오후 03:32
한국부동산진흥원에 따르면 4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5041만원이다.

 

이는 1년 전보다 26.1%, 최근 2년간 31.6% 증가한 것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하지만, 반면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6억 71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기록하고 있어 

 

서울의 집값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또한 경기도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은 고개를 돌리고 있다.

 

국내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5월~2022년 4월) 서울 나간 시민수는 530,728명이며

 

이 중 62.08%(329,468명)가 경기도로 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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