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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9.오후 05:03

반려동물과 함께 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되었다.

강남 압구정동에 프린트베이커리가 압구정 PBG 개관하여 '디어 프렌드 Dear friend' 특별전을 진행한다.

11명의 예술가들은 캔버스에 동물, 일상,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

작가로는 릴리, 디렌리, 문승연, 마유카 야마모토, 문형태, 손우정, 데이비드 슈리글리, 이소연, 임솔지 등이 있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심기석기자 simsimseo@issuebo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