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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당분간 태국마크 못단다..무릎부상 회복 전념

기사입력 2022.04.29.오후 04:04
김아랑은 27세 고양시청소속의 쇼트트랙선수로, 2014년 소치올림픽과 2018년 평창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계주로 메달을 차지했다.

 

오늘 (29일) 김아랑의 소속사 리코 에이전시는 "김아랑이 만성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오는 5월 초 열리는 2022-2023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부상이 오래 지속돼 회복과 재활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새 시즌에는 국가대표로 뛰지 못하지만 잘 회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까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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