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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북연극제' 무료 연극 개최.. 3월25~26일

기사입력 2022.03.22.오후 10:39
대한연극협회 전북지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소리한국문화원 명인홀에서 '제38회 전북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에는 까치동극단과 극단 자루극단이 참여하며, '제40회 한국연극제 in 밀양'에 참가한 전북 대표자를 선발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 한다.

 

극단 까치동은 25일 전주에서 팥죽을 끓이는 일화를 원작으로 한 '팥죽, 그리고'의 창작 시사회를 개최한다.

 

26일에는 극단 자루극단의 '금희 누나'(극본 오지윤)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은 무료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심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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