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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김치를 '파오차이'표기 "다음부터 올바른 표현 쓸 것"

기사입력 2022.03.22.오후 04:10
지난 17일 중국 SNS를 통해 남편 중국 배우 우효광이 끓여준 라면 먹으면서 같이 먹는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자막에 표기한 영상을 게재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추자현의 행태를 비판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교수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은 국위와 대외홍보로 찬사를 받을 만하지만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최근 중국의 김치과정과 한복과정의 맥락에서 외부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민족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꼬집었다.

 

22일 추자현도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김치와 파오짜이의 번역과 표기는 용인되어 사용이 가능했지만,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용어 번역 및 표기 지침' 이후 표준화 및 표기 신치(辛奇)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 계기로 우리 고유의 음식 이름을 알고 사용하고 올바른 표현이 대중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연예인은 함소원, 추자현, 유투버 '프리지아' 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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