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천지, 사옥 강제 폐쇠한 이재명 저격.. 윤석열 도울것

기사입력 2022.03.02.오후 03:35
신천지 12지파 중 요한지파는 서울 시내와 서울 일부에 있는 신천지 과천 본부를 중심으로 한다.

 

신천지 요한지파 지파자는 집회에서 “신천지 코로나 19의 명백한 희생자였다”며 운을 뛰었다.

 

이어 "신천지 사옥을 습격해 우리 명부까지 빼앗아 경기의 모든 시설을 강제 폐쇄했다"며 "누가 그랬는지 아시죠?"라며 이재명 대선 후보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짓밟히지 않는 신천지를 만들기 위해 그 시절을 잊지 말고 무수히 많은 희무리(신천지신도)를 만들어내야 합니다"며 "세상이 우리 신천지에 쩔쩔매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라고 전했다.

 

신천지 전 간부는 “윤석열에게 한 일에 보답해야 한다는 지시에 따라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을 지도부에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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