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칠곡군, 6.25 참전한 에티오피아에 '감사한 마음' 드린다

기사입력 2022.02.28.오후 02:37
 칠곡군은 8년동안 에티오피아 교육농업환경개선사업에는 주민 2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8억원을 모금했다.

 

칠곡군은 "6·25전쟁에서 에티오피아군 약 630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했다. 낙동강 최대의 전쟁터이자 '애국의 도시'라고 자처하는 칠곡군 주민 대부분과 참전용사들은 이를 의무로 여긴 것에 감사해 시민들의 모금으로만 모은 것"이라 전했다.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3개의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21개의 초등학교 화장실을 개선했고,

 

16km의 음용수 파이프라인이 개설로 9개의 식수 저수지와 14개의 식수대 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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