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3일)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단 치료' 받는다

기사입력 2022.02.03.오전 10:41
 2월 1일 까지 총 1,004개 지역 병원 및 병원이 코로나19 치료 참여를 신청했고, 343명이 3일부터 치료를 시작했다. 당국은 적용 의료기관의 방역 상황과 사람들의 이동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당일 오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전국 431개 호흡기내과에 새로운 진단·치료제도를 도입한다. 이 중 391개는 즉시 시행하고 나머지 의료기관은 준비 후 시행할 예정이다.

 

중앙방재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오늘)부터 지역 병·의원에서 호흡기 증상 및 기저질환 등 기본 검진, 전문가의 신속한 항원검사, 양성일 경우 유전자 증폭(PCR) 등을 실시한다. , 화이자 푸드 트리트먼트 '팍스로비드' ' 처방전을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치료 시스템을 적용하면 PCR 검사를 신청하기 전이라도 지역 병원/진료소의 진단 하에 입원이 가능하다. 또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재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응시료는 무료이나 응시료 5,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지금까지 자가진단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배포됐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역학연관, 의사 소견서 등은 평소와 같이 보건소에서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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