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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리 패션쇼 '공주, 말 타고 나타남'에 논란

기사입력 2022.01.31.오전 01:45
 샤넬은 파리에서 열린 오트 쿠튀를 위크에서 실존하는 공주가 말을 타고 활주로를 내려 보냄으로써 최신 컬렉션을 선보였다.

 

할리우드 아이콘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이기도 한 카시라기는 모나코의 공주로써 구찌나 생로랑 같은 것을 모델로 한 경험이 있는 샤넬 브랜드 홍보대사로 공개했다.

 

샤넬은 “승마자와 말의 아름다움과 대비되는 모델과 옷을 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PETA(국제동물보호단체)는 "말은 약세사리가 아니며, 플래시와 불빛에 괸장히 민감한 동물이다. 자칫하면 쇼가 괴장히 위험할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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