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식중독 일으키는 식품 3가지

기사입력 2023.06.09.오후 02:39
 식중독은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손을 씻고 음식을 완전히 익힌 후 차가운 음식은 5도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해야 한다.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은 뜻밖의 식품을 알아보자.

 

1. 과일과 야채

 

껍질을 먹지 않는 과일과 잎채소에도 식중독균이 있다.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뒤 식초 물에 5분 이상 담가 소독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2. 밀가루

 

수확한 밀을 제분하는 과정에서 각종 미생물이 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익히지 않은 밀가루나 반죽을 맛보면 안 된다.

 

3. 달걀

 

계란 껍데기에 살모넬라균이 묻어 있을 수 있어 계란을 만졌을 때 비누로 손을 잘 씻으면 교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달걀을 깨면 껍질이 미세하게 섞이기 쉽기 때문에 달걀 요리는 충분히 익혀야 한다. 

 

 

 

이정석기자

저작권자 © 이슈바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광고 이미지
투버튼에이라인스 투버튼 디테일로 더욱 멋스러운 스커트 뒷지퍼로

에디터스 pick

많이 보는 뉴스

문화포털

짠내 폭발? 꿀잼 폭발! 1920년대 예술가들의 롤러코스터 인생

 격동의 1920년대, 시대를 앞서간 젊은 예술가들의 뜨거운 열망과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연극 '사의 찬미'가 오는 7월 11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막을 올린다. 8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이 작품은 한국 연극계의 거장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 뜨는 영상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