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러 발리예바 결국 4년 자격정지..도핑 적발돼

기사입력 2024.01.30.오전 11:53
29일 스위스 로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발리예바의 경기 전 금지 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인정돼 4년간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CAS 재판부는 발리예바가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에서 러시아가 획득한 금메달도 박탈했다.

 

이에 러시아는 CAS의 결정이 정치적 결정이라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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